성경험담

싸지 않으면 변강쇠가 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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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셋이 모이면 가장 많이 나오는 얘기는 아마도 정력에 관한 것일 것이다. 남자들에게 정력은 먹고 사는 문제만큼이나 중요한 관심거리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나오는 얘기들은 의학적인 근거가 전혀 없는 낭설인 경우가 태반이다. 어떤 목적을 위해 지어낸 얘기들이 대부분인 것이다. 제도권 교육에서 올바른 성교육을 실시하지 못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이 낭설들이 마치 정설인 것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정력에 관한 낭설들은 우리나라 남자들 대부분이 그 진위여부를 따지 보지도 않고 맹목적으로 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정력에 관해 떠도는 얘기들 중 가장 많이 입에 오르 내리는 것은 바로 ‘성관계를 가져도 사정을 하지 않으면 정력이 강해지고 장수한다’는 말일 것이다. 이 말은 한 마디로 말해 아무런 의학적 근거가 없는 낭설에 지나지 않는다. 오히려 주기적인 사정으로 인한 정액의 배출은 건강에 이롭다고 성의학자들은 말한다. 정액은 색깔과 모양 때문에 지극히 많은 영양분이 배출되는 느낌이 들지만 실제 정액을 화학적으로 분석해 보면 약간의 과당과 비타민C, 그리고 대부분이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교를 한 번 할 때 남자가 소모하는 에너지는 약 300㎉ 정도이다. 2∼3회 성교를 계속해도 소모된 에너지는 단 한 번의 식사로 충분히 보충될 수 있다. 정액을 2∼3회 연속으로 방출해도 다시 식사로 보충만 한다면 크게 손해날 것이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사정을 해도 해도 정력이 약하진다거나 몸이 허해지는 일은 결코 없는 것이다. 외국의 한 보험회사가 조사한 재미있는 내용에 따르면 아내와 생이별했거나 사별한 남자의 사망률이 부부가 함께 살고 있는 사람에 비해 수명이 평균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살률이나 타살률, 간경화증 혹은 다른 질병에 걸릴 확률도 성관계를 자주 갖는 사람보다 월등하게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두 결과만 보더라도 성관계, 즉 사정과 수명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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